-
추경호 "내년 전기요금 상당폭 인상 불가피…다음주 발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장진영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전기요금과 관련해 "내년에는 상당폭의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폭과
-
주호영 "경제 재도약 큰 과제… 여소야대서 기댈 곳은 여론 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내년에는 경제 재도약이라는 당
-
[이번 주 리뷰]긴장의 동북아…尹 “노동ㆍ연금ㆍ교육개혁은 필수”(12~17일)
12월 셋째 주(12~17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무인 우주선 오리온 귀환 #신혼부부 대출 #정년 연장 #이상민 #한중 외교장관회담 #노웅래 #선거구 #보육계획 #노인부부가구
-
[LIVE]윤 대통령, 국민 패널 100명과 국정과제 점검회의…100분 생중계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2시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국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가 생중계되는 것은 지난 10월 27일 제1
-
박홍근 "與, 윤심 따르느라 예산협상 거부땐 내일 수정안 제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내년도 정
-
법인세 장외전 가열, “韓 조세경쟁력 세계 15→26위 추락”
한국의 조세 경쟁력이 지난 5년 사이 세계 15위에서 26위로 11계단 추락했다. 법인세 경쟁력은 63개국 중 39위로 하위권에 가깝다. 높은 세율과 복잡한 과세 체계 때문이다.
-
한국, 법인세 비율 GDP 4.3%…OECD국 중 여섯번째 높아
추경호 경제부총리(오른쪽)가 지난 7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세제개편안’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주 법인세정책관, 고광효 세제실장, 추 부총리 . [연합뉴스
-
"법인세 22%로" vs "초부자 감세"…야당, 예산안도 강행 시사
정기국회 내 처리마저 불발된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여야가 11일에도 맞서는 가운데 최대 쟁점인 법인세를 둘러싼 충돌이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
-
"尹, 소탈한 옆집 아저씨 느낌, 현지 기업 목소리 직접 경청"
지난 14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현지 기업인 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승범수 코린도 수석부회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승범수 코린도 수석부회장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기업인
-
전경련 “법인세 최고세율 1%P 낮추면 고용 3.5% 확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지난 7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세제개편안' 상세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인세율을 내리면 기업의 투자와
-
금투세부터 종부세까지 ‘세금 전쟁’ 시작됐다…조세소위 첫발
여야의 ‘세금전쟁’이 시작됐다. 하반기 국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린 21일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회의에서 여야는 윤석열 정부의 세법개정안 심사에 돌입했다. 조세소위는 민생 경제와
-
추경호 "서비스산업은 새 성장·수출동력…서비스발전법 입법"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비스산업 발전은 우리
-
2030년 2차전지 세계점유율 40% 목표…‘K배터리 동맹’ 만든다
한국의 대표 수출 품목인 반도체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제2의 반도체’로 키우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한다. 2030년까지 배터리 분야 세
-
‘예산 전쟁’ 예고한 野…정부‧여당도 건전재정에 배수진
내년도 세제개편안과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간 전쟁이 곧 막을 올린다. 국회 예산안 논의는 늘 치열하게 이뤄졌다지만, 올해는 그 정도가 심할 예정이다. 야당이 국회 의석 과반수를
-
[사설] 심상치 않은 레고랜드발 자금 경색
추경호(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마친 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정부·한은, 50조원 이상 유동성 공급 결정 ━
-
데드라인 코앞인데 꿈쩍않는 야당…종부세·법인세 감세안 물건너가나
부부 공동 명의로 집 한 채를 가진 정모(44)씨.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데 얼마일지는 여전히 깜깜이다. 정부가 종부세를 깎아주겠다고 발표한 지 오래지만 관련 법안이 국회
-
거야에 발목 잡힌 '종부세·법인세 감세안'..."납세자 최악 상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등 참석 의원들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초부자감세 저지', '민생예산 확대' 등의 손피켓을 들고 구호
-
野 "영국처럼 감세 철회하라"…추경호 "한국과 경우 다르다"
“과세표준 3000억원 이상 기업에 대한 법인세 인하, 부자 감세다.”(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동의하지 않는다. 중소ㆍ중견기업이 대기업보다 감면 폭이 크다.”(추경호 부총리
-
추경호 “대기업, 누구 한명의 기업 아냐…부자 프레임 동의 못 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조세정책) 국정감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장진영 기자 추경호 부총리
-
尹정부 법인세 인하에 與 “세계적 추세” 野 “대기업 편향”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
[김동호의 시시각각] 대통령의 화두
김동호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은 “구두 밑창이 닳도록 일하자”고 했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민생 현장을 부지런히 다니고 있다. 하지만 국정 수행 지지율은 20%대를 맴돈다. 대통
-
전기료 월 2270원↑, 가스 5400원↑…고물가에 서민·기업 부담
정부가 10월 1일부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요금을 모두 올린다.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전기료는 월 약 2270원을 더 내야 하고, 가스요금은 약 5400원 늘어날 전망이다. 대기업
-
969조 규모 공공기관 데이터·특허, 민간에 무료로 푼다
의료·연금 등 공공기관이 가진 데이터와 특허를 기업 등에서 활용할 기회가 커진다. 정부는 그간 묵혀둔 ‘공공 자산’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무료로 공유해 민간 성장 동력을 끌어올
-
의료·연금 등 공공 데이터, 민간에 푼다…미활용 특허는 무료 나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의료·연금 등 공공기관이 가진 데이터와 특허를 기업